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 20220623
*죽은 자의 정돈된 절망과 산 자의 어지러운 희망 - ㅈ살을 각오하고 그 끝으로 다가가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칠 것을 걱정하며 주변을 정돈하고 마지막으로 다가가는데, 방은 어지럽고, 삶도 엉망이고, 모든게 혼란스러운 그 때에 방청소 업체를 불러서 청소가 다 되고나면 새로운 마음과 희망을 얻고 살아가게 된다. 지금 내 상황은 어떤 상황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중간인 듯 하다. 삶에 딱히 희망은 없는데, 또 딱히 ㅈ살 까지는 생각하지 않는,, 애매한 상황,, 그런 와중에 또 유튭 동기부여 영상을 보다가 책읽기과 글쓰기에 대해서 2년동안 매일 빠짐없이 해보라고 말하길래, 이제와서 뭘 특별히 할 줄 아는게 없는 내 삶에 다시 책이랑 글쓰기로 변화를 줘야 겠다 마음 먹으며, 이렇게 시작을 하게 ..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