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서평

-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 완전한 재정적 자립. 그 분은 정부나 기업을 향한 ‘보상심리’를 비판했고, 그 것이 사람들을 나약하고 재정적으로 취약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 네가(나 자신)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 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 그는 모든 이들의 영혼에는 돈으로 살 수 있는 나약하고 절박한 조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또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강건하고 굳센 조각도 존재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문제는 그 중 어느 쪽이 더 강력하느냐는 것이다.

-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필요는 없다. 그저 스스로 어떻게 느끼는지 인정 하기만 하면 돼

- 그러곤 다시 손에 몇 달러가 들어오면 기쁨과 욕망, 욕심에 휘둘리게 된다.

- 감정에 굴하지 않고 참을 수만 있다면 즉각적인 반응을 지체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는 거야.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게 정말로 이 문제에 대한 최상의 해결책일까?’

- 급여의 필요성을 빨리 잊을 수록 어른이 된 뒤에 쉬운 삶을 살 수 있을 거다.
-> 급여의 필요성을 잊으려면 월급 외에 다른 수익이 충분해야지.

- 돈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 갑자기 생긴 많은 돈은 우리 머리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현금 흐름 패턴을 가속화 할 뿐이다.

- 그들은 자신들의 문제가 실은 가진 돈을 쓰기만  한다는데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 똑똑한 사람은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고용한다.
-> 이런 사람들을 고용하려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줘야 하는데 그러려면 이미 벌리고 있는 돈이 있어야 겠지.

- 새앙쥐레이스
가난한 아버지는 늘 수입에 맞춰 지출을 했기 때문에 자산에 투자를 할 수가 없었고 그 결과 늘 부채가 자산보다 많았다.

- 부재는 잔뜩이지만 수입을 창출할 자산은 없는 것이다.

- 회사의 소유주를 위해 일하고, 세금을 통해 정부를 위해 일하며,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융자금을 빌려준 은행을 위해 일한다.

- 그들은 남들의 사업을 돕고 남들이 부자가 되는데 평생을 바친다.

-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되면 우리가 그 힘을 갖고 또 통제하게 된다.
-> 내가 가진 주식이 만약 영 시원찮으면 바꿀 수 있는 것. 그게 통제

-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 낡은 사고 방식이야말로 그들의 가장 큰 부채다.
->그러한 사고나 행동방식이 어제의 자산이고 어제는 이미 가 버렸다. 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부채인 것이다.

- 부자들은 돈을 만들지.

-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자산은 바로 우리의 정신이다.

-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실패란 성공 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다.

- 일자리란 ‘겨우 목구멍에 풀칠을 하는 것’이다.

- 근로자들은 해고 되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고용주는 근로자들이 그만 두지 않을 정도로만 지급한다.

- 이 세상에는 가난한 인재들이 가득하다. 많은 경우 그들은 재정적으로 고생하거나 실제 능력보다 적게 버는데, 그것은 그들이 아는 것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모르는 것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
1. 현금 흐름 관리
2. 시스템 관리
3. 사람 관리

- 가장 중요한 전문기술
1. 세일즈, 마케팅
2.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세일즈와 마케팅은 대단히 어려운 기술이다.
주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의사 소통과 협상 능력을 키우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더욱 잘 다룰 수록 삶은 더욱 쉬워진다.

- 우리 모두는 좋은 학생이자 좋은 선생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받는 법 뿐만 아니라 주는 법도 알아야 한다.

- 금융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풍부한 자산 부문을 개발하지 못하는 까닭 5가지
1. 두려움
2. 냉소주의
3. 게으름
4. 나쁜 습관
5. 오만함

- 한 푼도 잃어 본적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많이 만나 보았다.

- 잃는 걸 너무 두려워해서 잃게 되는 거다.
-> 투자의 리스크를 너무 두려워 해서 그 기회를 놓치는 것이 결국 잃게 되는 거다.

- 승자의 가장 큰 비밀은 바로 패배를 통해 승리를 위한 영감을 자극받는 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지거나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그들은 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지는 것이 자신들을 더 나아지게 만들 뿐이라는 사실을 안다.

- 그리고 사람들이 놓친 것을 발견 하는 것이야 말로 모든 성공의 비결이다.

-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

- 부자 아버지가 우리가 배우길 바랐던 것은 목표가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었다.

- 다시는 일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만약에 다시는 일할 필요가 없다면 내 삶은 어떻게 될까?

- 원하는 만큼 돈이 생긴다면 난 무엇을 할까?

- 우리가 사는 세상이 발전하는 이유는 우리가 더 나은 삶을 바라기 때문이다.

- 죄책감은 욕심보다 나쁘다. 죄책감은 몸에서 영혼을 빼앗아 가거든.

- 마음이 옳다고 느끼는 것을 하세요. 무엇을 하든 어차피 비난 받게 될 테니까요. 그 일을 해도 비난을 받고 안해도 비난을 받을 테지요

- 어떻게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까 머리를 짜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건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는 것과 같다.
-> 내가 정신적인 돈 근육을 단련할 수록..
-> 나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면 긍정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더 강해진다.

-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실은 가장 흔한 형태의 게으름이다.
-> 왜?  어떻게 하면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과 생각, 행동을 안하기 때문이다.

- 그런 작은 욕심. 즉 무언가 더 나은 것을 바라는 열망이 없으면 발전은 이뤄 질 수 없다.

- 부자가 되고자 하는 이유와 목적
-> 내가 원하지 않는 것과 원하는 것의 결합

- 그러나 그것(돈의 자유)는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았다. 뚜렷한 목적이나 이유가 없다면 삶은 무엇이든 어렵기 마련이다.

- 재정적 압박 상태에서 당신의 금융 천재성을 발휘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강구

- 부자들은 저축한 돈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지 청구서를 지불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 좋은 조언의 힘
그들은 지출 부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팁을 주면서 자산 부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색하게 군다.

- 당신의 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 주는 중개인을 찾으라

- 진짜 기술은 일부 실질적인 분야에서 당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관리하고 보상하는 것이다.

- 인디언 기버(Indian Giver : 한번 준 것을 되돌려 받는 사람)

- 현명한 투자자의 첫 번째 질문은 이것이다. “어떻게 내 돈을 빨리 되돌려 받을 수 있을까?

- 그래서 현명한 투자자는 투자 수익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 일단 원금을 찾고 난 후 무언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자산을 원하는 것이다.

- 만약 연초에 100명의 사람들에게 1만달러를 준다면, 연말에는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80명에게는 돈이 한 푼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 새차나 냉장고, 전자제품을 할부로 구입하거나 휴가를 가는 바람에 오히려 빚이 늘어나 있을 것이다.
-> 충격적이다. 나는 그 돈을 어떻게 사용 했을까?

- 불행히도, 사람들은 돈의 힘을 자신에게 오히려 불리하게 이용한다. 금융지능이 낮다면 돈에게 치이고 만다.
돈이 우리보다 더 영리한 것이다. 돈이 우리보다 더 영리하다면, 우리는 평생동안 일만 해야 할 것이다.

- 존재하는 영웅이 있다면 우리는 순수하고 무한한 천재성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먼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라. 그러면 되로 줘도 말로 돌아올 것이다.

-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보다 더 탐욕스럽다.

-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지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우리의 세상은 우리 자신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 돈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돈에 대해 가르치라. 새로운 아이디어가 밀려와 더욱 멋진 차이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 날마다 우리는 시간과 돈, 그리고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들로 무엇을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 빨리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라.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하기 전에 당신의 가장 위대한 자산인 정신에 먼저 투자하라.

- 시장에서 대중이란 가장 늦게 나타나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다.

- 돈을 벌 수 있는 정보를 가진 부자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라. 돈을 버는 것은 바로 정보다.
** 부자들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이익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개인적인 자기 통제력 이야 말로 부자와 가난한 자, 중산층을 구분 짓는 가장 분명한 요인이다.

- 청구서 수금원들이나 채권자들이 고함을 지를 때는 내적인 꿋꿋함으로 견뎌야한다. 그런 강인함이 결국 자산에 먼저 투자하게 만들고 부자가 되도록 이끌어준다.

- 투자와 자산 부문의 세계에서는 인디언 기버가 되는 것이 핵심이다. 투자 원금은 가능한 한 빨리 돌려받아야 한다는 얘기다

- 부자가 되고 싶은 강력한 감정적 이유를 활용하라.

- 제안을 하는 것은 쉽게 게임처럼 해라. 사고 파는 것은 게임이다. 그러니 제안을 하라. 누군가는 좋다고 대답할 지도 모른다.

-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이 세일을 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이상하게 거기서 도망쳐 버린다. (가격 폭락, 시장 붕괴라는 말을 하며)
->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을 찾기 때문에 항상 너무 작은 것 만을 본다.

서평

역시 베스트 샐러 책이었을까, 많은 부분들이 다가오는 기분이다. 책을 읽고자 마음을 먹고 난 후라 그런건지 스폰지가 물 빨아들이듯 머리속에 채워지는 것 같아서 뭔가 뿌듯함이 든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을 다 적고 다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몇가지 강렬한 인상을 준 부분을 얘기해보겠다.


1. 내가 지금 있는 이 상황은 결국 내가 선택한 것들의 결과물인거고 이걸 넘어서려면 지금의 생각이나 습관을 완전히 갈아 엎어야 된다. 그것이 바로 금융지식을 높이는 거고 금융지식이 높아져야 내 삶이 점차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2. 나는 지금 하는 것들 중에서 정말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는데 그건 바로 바쁘게 산다는 핑계로 경제적 자유를 위한 고민과 생각, 실천을 미루고 있는 게으름을 행하고 있다는 거다.

이전 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바쁘게 살면 내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만족해오고 있었는데 이 시간들이 너무 아깝게 흘러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라도 내가 원하는 삶에 필요한 경제적 자유를 위해 더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실천을 할 것이다.

3. 나는 사람들에게 거절당하는 것에 대해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에게 거절당하면 내 존재가 부정당하는 것 같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거절 당하는 것이 참 두렵고 싫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제안을 하는 것은 쉽게 게임처럼 해라. 사고 파는 것은 게임이다. 그러니 제안을 해라. 누군가는 좋다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제안 하는 것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아니라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좋고, 아님 말고. 이러한 마음 가짐으로 자신있게 제안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말만 이렇게 쓰는게 아니라 실제로 실천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