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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6

1월 28일 8번째 손님 이번 팀은 저의 지인분들이세요. :) 2 명이 한국으로 귀임하시게 되는데 들어가기 전에 또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자 다같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날씨 정말 좋았는데 불금이어서 그런가 저 멀리 듬성듬성 사람들이 있고 어느 한 곳에서는 파티가 열렸는지 베이스 우퍼 소리가 제가 있는 곳 까지 울리더군요 ㅜㅜ 그래도 우리의 불멍 시간은 아무도 방해할 순 없었습니다. ㅎㅎ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22. 1. 29.
불멍 캠핑 변경 예정 안녕하세요, 지난 1월 7일에 불멍 캠핑에 참석하셨던 분들께서 몇가지 아이디어를 주셨는데, 그 중에는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몇가지를 변경해보려고 합니다. 불멍 캠핑에 몇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먼저는 시간이 변경 됩니다. 기존에 저녁 9시에서 새벽 1~2시 까지에서 저녁 8시 30분에서 밤 12시에 마무리 하게 됩니다. 불멍을 마무리 하고 새벽에 차를 운전하는게 저한테 생각보다 큰 부담이 되더군요. 실제로 위험할 뻔해서,,, 마지막으로 이00 선생님 집으로 가는 길에 많이 놀라시기도 했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셨었습니다. 참가비가 조금 오르게 됩니다. 2월부터 1인 100 AED 에서 130 AED 로 오르게 됩니다. 애초에 이걸로 큰 돈을 벌어보는 목적도 아니었지만 저의 시간과 노동, 준비 등.. 2022. 1. 10.
1월 7일 불멍 세번째 손님 안녕하세요 ~ 감사하게도 벌써 불멍 세번째 손님이 다녀오시게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글을 써야되는데 1월 부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정도로 많은 일들이 쏟아져서 제 개인적인 시간을 낼 여유가 없었어요. (라고 쓰고 게으른 거에 대한 핑계죠,,) 이번 팀은 개별적으로 와주셨어요 박00 선생님, 배00 선생님, 이00 선생님, 임00 선생님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두바이에서 흔치않은 장마?의 시기가 지나고 참 좋은 타이밍에 불멍 캠핑하러 갔더니 맑은 하늘에 달도 안보이고 별들만 정말 잘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나눠주셔서 제게 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아부다비에 Milky way 라고 불리는 멋진 장소도 답사를 가볼 예정입니다. 자세한 건 불멍 캠핑 게시물을 .. 2022. 1. 10.
12월 30일 불멍 두번째 손님 차00 선생님께서 가족단위로 사모님과 두 아드님과 함께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일기예보에 구름과 비가 올 수도 있다는 소식에 조금 걱정되었으나 감사하게도 정말 깨끗한 하늘에 비도 없이 너무 깔끔하게 불멍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의 탁월한 음악 선곡에 저도 옆에서 잘 듣고 있었습니다. ㅎㅎ 유니온에서 구입하던 옥수수가 다 떨어져서 더 좋다는 오가닉으로 구입했지만 맛은 실망스러웠..... 또 맛있는 옥수수를 찾기위해 돌아 다녀야 겠습니다. 불멍을 통해 작게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불멍을 준비하면서 옥수수가 매진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하며,,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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