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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세우는2

12월 29일 불멍 첫번째 손님 박00 선생님께서 어른 1명에 어린 남자아이들 3명과 함께 신청해 주셨습니다. 원래는 선생님과 사모님, 그리고 두 아드님 이렇게 해서 4가족이 가시는 계획이었는데 조금 변경되서 사모님께서 못가시고 아드님의 친구 1명과 함께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장소에 도착해서 불을 피우고 자리를 세팅해드리니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을 신경쓰시면서 중간 중간 편하게 시간을 보내시게 되었습니다. 불멍을 통해 작게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30.
Read] 역사의 쓸모 - 최태성 2021년 12월 25일 1독 * 100년전, 1000년 전에 살았던 사람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비슷한 위기를 겪고, 극복해 냈다. 역사는 나에게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어주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친구가 되어 주었다. * 이육사 시인의 꽃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 방울 내리잖는 그때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이순신 장군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싸운다면 오히려 해볼 만 합니다. * 우리나라의 일월 신화. 포항 영일만 지역에 연오랑과 세오녀 이야기. * 시치미. 고려시대 귀족들이 즐기던 매 사냥에서 자신의 매 임을 표시 하던게 시치미 (하얀깃털)이다. 그런데 매가 비싸니까, 이 표시를 떼어내고 마치 자기 것 인양 했더거에서 유래된 말이 시치..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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