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만에1 2월 5일 11번째 손님 :) 안녕하세요 :) 이번 팀도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ㅎㅎ 할머니와 어머님과 예쁜 따님들이 다 함께 불멍 캠핑 시간을 보내셨어요. 이 날은 귀여운 막내를 위해 조금 이른 시간인 5시 부터 만나서 출발했는데 결과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해가 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신나게 놀면서 시간을 보내고 난 후 맛있는 김밥과 라면, 마시멜로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김밥을 제 몫까지 만들어 주셔서 정말 오랜만에 진한 깻잎향이 물씬나는 맛있는 김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ㅜㅜ 감동,,, 감자와 고구마가 너무 커서 익는 시간이 좀 오래걸리긴 했지만, 우리에겐 긴 밤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ㅎㅎ. 옥수수도 맛있게 드시고 나서 귀여운 막내께서는 옆에 작은 모닥불을 피우며 열심히 부채질을 하고 있어요.. 2022.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